뉴욕 가운데 가장 뉴욕적인 동네- Hell’s Kitchen
February 25, 2026
맨해튼에는 ‘뉴욕답다’는 말이 유난히 자주 붙는 동네들이 있다. 소호, 할렘, 브루클린의 몇몇 지역이 그렇다. 그러나 이 수식어를 가장 오래, 가장 끈질기게 버텨온 곳을 하나만…
남부의 지역 명문에서 ‘뉴 아이비’로
February 23, 2026
1836년의 작은 학교, 남부의 역사와 함께 흔들리다 에모리 대학교의 출발점은 1836년이다. 당시 감리교 연회는 조지아주 옥스퍼드(Oxford) 지역에 작은 고등교육기관을 세웠고, 학교 이름은 감리교 주교였던…
향수는 남기고, 기준은 바꾸다- Silver Diner
February 22, 2026
미국의 다이너는 한때 가장 민주적인 외식 공간이었다. 값비싼 복장도, 복잡한 예절도 필요 없었다. 크롬으로 반짝이는 카운터와 붉은 부스, 끝없이 리필되는 커피는 계층과 세대를 가리지…
포트리의 일상에 스며든 파리의 오후- LELU Patisserie
February 21, 2026
뉴저지 북부에서 맨해튼으로 진입하는 관문 도시 Fort Lee는 오랫동안 ‘지나가는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포트리는 분명한 변화를 겪고 있다. 단순한 거주 도시를 넘어,…
[오피니언] 실패를 견디는 법
February 20, 2026
성공의 시대에서 불안의 시대로: 왜 지금 다시 피너츠인가 오늘의 MZ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더 좁은 성공의 문법 속에…
날씨를 잊게 만드는 도심형 테마파크
February 19, 2026
뉴욕과 뉴저지의 경계는 언제나 분주하다. 대도시의 속도와 교외의 일상이 맞물리는 이 지역에서 ‘놀이공원’은 더 이상 먼 여행의 목적지가 아니다. 짧은 이동, 예측 가능한 체류…
뉴욕은 여전히 현대미술의 중심인가
February 18, 2026
중심이 사라진 시대의 미술 달라지고 있는 미국의 위상과 현대미술의 이동을 관찰하다 미국은 오랫동안 세계 문화 질서를 정의해 온 나라였다. 정치·군사·경제뿐 아니라, 예술과 문화에서도 미국은…
뉴욕이 설계한 두 개의 미래- Hudson Yards VS Brookfield Place
February 17, 2026
뉴욕은 즉흥과 혼돈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가장 치밀하게 계획된 실험들이 진행되어 온 공간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허드슨야드(Hudson Yards)와 브룩필드 플레이스(Brookfield Place)는‘계획된 럭셔리(planned luxury)’라는 개념을…
